키 168
상의 55
하의 27(s-m)
혹시 골반에서 낄까 봐 m사이즈로 했어요. 치마같이 a라인으로 퍼지거나 신축성 있는 건 s사이즈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, 신축성이 없다 해서 m으로 했고, 입어본 결과 골반에 딱 알맞게 스쳐요. s했으면 벗을 때 속옷이 같이 벗겨지고, 입을 때도 낑낑거리며 입을 것 같은.. 그런 느낌입니다. 허리는 주먹 하나정도 남아요.
뒷부분 트임이 포인트예요. 멋쟁이 같고 좋네요! 청자켓 없이 단독으로도 예쁘고, 뒤트임이 커서 걸을 때 편하지만 소재가 청인 데다가 길어서 펄럭펄럭한 소리가 나긴 해요. 키 168기준 굉장히 긴 길이감입니다. 엉덩이에 달린 택이 너무 예뻐서 절대 안 떼려고요! 패브릭 포스터 소재 같은 택이 달려있어요.
청 두께감이 좀 있어서 맨다리에 청치마 하나 입어도 서늘하지 않고 딱이네욤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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