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에는 드는데 소라님 착장하신 샘플이 판매로 이루어졌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아직 들어요.

레이스+프릴이랑 섞여있어서 샘플 피스는 좀 더 빈티지하고 느끼함이 덜 한데 바뀐 스커트는 프릴+입체적인 울 소재가 더해져서 식탁보같은 코스프레 스커트 같은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만 그레이컬러에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니어서 품습니다 :)

165센인 제게 알맞은 기장에 허리가 그전과 같은 캉캉스컷 버전의 끈으로 조임 방식이라 사이즈에는 자유롭습니다.